회사 계급도 대기업 계급 생산직 계급 모두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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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회사 계급도 대기업 계급 생산직 계급 모두 다르다

회사 계급도 대기업 계급 생산직 계급 모두 다르다는 의미에서 알아보겠습니다.



▶ 회사 직급순서는 어떻게 되나요?


인턴 - 사원 - 주임 - 대리 - 과장 - 차장 - 부장 


▶ 생산직 계급 순서는 어떻게 되나요?


대리와 과장 사이에 계장이 있는 등 회사 별로 다른 계급 순서가 존재합니다.



모든 회사 계급이 동일하지 않기 때문에 참고용으로만 봐주시기 바랍니다.



회사 계급도 회사마다 모두 다르다


일반적인 중소기업 및 대기업은 부장까지의 직급은 대부분 인턴부터 시작하여 동일하게 진행됩니다. 회사마다 다르지만 주임 자체가 없는 회사도 있으며 승진심사시 4년제 대학 졸업자는 대리로 2년제 대학 졸업자는 주임으로 두는 경우도 있습니다. 


부장 이상의 직급 이후에는 역시 마찬가지로 회사마다 계급이 다르게 적용되는데 공기업처럼 처장이 있는 경우도 존재하며 일반 대기업처럼 상무 전무 이사가 존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많은 기업이 존재하는데 이들을 모두 하나로 통일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대략적인 회사 계급도는 이렇습니다. 부장 이상급 즉 전무부터 임원이라고 부르며 임원급들은 주로 회사에서 경력을 쌓아 20년이상 근무한 사람들이 아닌 외부인력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임원들은 일반적인 회사 경험만으로 기업을 이끌어나갈 수 없다보니 스펙이 화려한 분들이 많이 있죠. 개인적인 업무를 하며 서울대는 저리가라 할 정도의 외국 대학 졸업자가 임원에 있는 경우를 본 적도 있었습니다.



생산직의 경우 그림과는 약간 다른데요 제가 경험했던 생산직 분야는 반장 밑에 계장이 존재했었습니다. 나머지는 대부분 같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아버지가 생산직에 20년을 넘게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장을 달지 못했었던 이유가 아버지보다 높은 경력의 사람들이 일을 그만두지 않고 정년까지 일을 하는 상황이 왔기 때문에 이러한 생산직의 특수경우라면 20년을 해도 반장을 달지 못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대기업 계급도 중 일부입니다. 대기업은 4년제 위주로 입사가 진행되다보니 대부분의 대기업에 주임이라는 직책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본사만 4년제일 뿐 물류센터와 같은 경우 모두 4년제로 채울 수 없다보니 이 지역에는 주임이라는 직책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또한 연구원의 경우 일반적인 회사 직책을 따르지 않고 수석,박사와 같은 계급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은행 직급체계입니다. 모든 은행은 아니지만 대부분 이런식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사원이 아닌 행원이라는 계급이 존재하며 부지점장 및 지점장과 같은 명칭도 사용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회사 계급도 대기업 계급 생산직 계급 모두 다르다는 의미에서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각각 계급을 오르는데 필요한 년수가 존재하지만 인사고과 및 성과에 따라 무조건 등급 상승이 이루어질 수는 없다보니 동기보다 낮은 직급에 머물러 있을 경우 퇴사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