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D 사용법 및 자동 제세동기 사용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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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AED 사용법 및 자동 제세동기 사용 안내

AED 사용법 및 자동 제세동기 사용 안내 해드리겠습니다.



▶ AED(자동 제세동기)가 무엇인가요?


심장충격기로서 심장이 멈춘 사람의 심장을 다시 뛰게 만들 수 있는 응급구조 장비입니다.


▶ 자동 제세동기 용어가 너무 어렵습니다.


용어가 한동안 오락가락 하다 현재는 자동 제세동기라는 단어 보다는 심장충격기라는 단어로 대체되었습니다.



한번만 배워두면 위급한 상황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AED 사용법 잘 알아두시면 좋겠죠?



AED? 자동 제세동기? 심장충격기?


민방위 교육을 듣게 되면 마지막 시간에 배우는 내용이 있습니다. 바로 AED 또는 자동 제세동기라 부르는 장비를 이용하여 심장충격을 실시함으로서 심장이 멈춰있는 사람을 살리는 방법을 배우게 되는데요 사실 자동제세동기를 사용하기 보다는 민방위 교육에서는 그 이전단계인 가슴압박법을 실시함으로서 생명을 살리는 방법을 더 중요하게 배우곤 합니다.



아직은 자동 제세동기가 고가이기 때문에 곳곳에 설치되어 있지 않고 공공기관 및 전철역같은 곳에 설치되어 있을 뿐입니다. 게다가 자동제세동기라는 말도 국민들에게 혼란을 주게 되어 심장충격기라는 명칭으로 바뀌었지만 아직도 기기에 심장충격기가 아닌 자동제세동기라고 써 있는 장비들이 많이 있습니다. 


자동 제세동기 사용법(심장충격기)



자동 제세동기 전원을 켜고 사람을 반듯하게 눕힌다음 두개의 패드를 기계와 연결하여 하나는 좌측가슴 위 하나는 오른쪽 갈비뼈에 붙여줍니다. 두개의 패드를 붙일 위치가 그림으로 자세하게 나와 있으므로 어렵지 않습니다.


자동 제세동기(심장충격기)에서 몸상태 체크가 이뤄진 후 심폐소생술을 진행하라는 음성이 나올 수 있으며 제세동이 필요하다는 음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 심장충격기 사용 전 심장이 멈춘 사람과 접촉을 금해야 하며 심장충격 버튼을 누름으로서 멈춘심장을 다시 뛰게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을 아는 것 보다는 해당 기기 사용이전 얼마나 신속하게 상황판단을 하여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한데요 그렇기 때문에 민방위 교육에 있어서도 심장충격기 사용법에 대해서는 장비의 부족도 문제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심폐소생술을 중요하게 보고 있습니다. 심폐소생술 순서 중 인공호흡은 모르는사람과의 신체접촉이 불쾌하다고 느끼는 많은 사람들 때문에 제외 되었으므로 무조건 명치 윗부분 가슴 중앙부위를 1분에 100회에서 120회가량 압박해줘야 한다는점 알아두시면 되겠습니다.



AED 사용법 및 자동 제세동기 사용 안내 해드렸습니다. 현재 이런 어려운 말 대신 심장충격기라는 말로 통일되었으니 어려운 말은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