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군인월급 얼마나 받나요

2017년 군인월급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2017년 병사월급 얼마나 되나요?

이등병 163,000원 일병 176,400원 상병 195,000원 병장 216,000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병사 월급이 어디까지 오를 수 있을까요?

최저임금의 50%정도까지는 맞춘다고 하는데 과연 가능한 일일까요?

군인 월급이 아무리 올라도 두번 가고 싶지 않은 것은 대한민국 남자들의 공통된 내용일겁니다.

2017년 군인월급

군인월급이 날이 갈수록 상승하고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직업군인 월급보다는 병사 월급의 상승 폭이 크다고 할 수 있는데요 글쓴이의 10년전 군생활때 받은 월급은 노동력 착취수준이었지만 현재로서 많이 상승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재 군인 수당체계가 대부분 부사관 및 장교 위주로 돌아가고 있는바 군인 월급 인상 폭은 병사에 맞춰서 상승되야 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현재 2017년 병사월급은 보시다시피 계급순대로 이등병 월급 163,000원부터 병장 월급 216,000원까지 꽤 적지 않은 금액을 받고 있습니다. 제가 근무했던 시절인 10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본다면 저는 얼마를 받고 있었을까요?

2000년부터 현재 그리고 2018년 계획된 병사월급입니다. 표의 가장 처음부터 현재까지 보면 상승률이 상병 월급 기준 12,200원에서 195,000원으로 10배가 넘게 상승했는데요 2018년 계획된 병사 월급은 현재보다 약 2배가까이 오른 36만원가량을 받는다고 합니다. 이정도면 군대에서 받는 돈이 적지 않다고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2017년 1월 6일 개정된 군인의 봉급표입니다. 직업군인 월급 중 가장 낮은 하사관 월급이 1호봉 기준 110만원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요즘 사회에서 취업하기가 워낙 힘들기 때문에 장기를 노리는 사람들이 많아져 군인 간부 월급 올리기도 하늘의 별따기라고 할 정도로 장기지원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지원이 가능한 부사관에 비해 4년제 대학을 나와야만 지원이 가능한 사관급에서 직업군인 중위기준 같은 계급이라고 볼 수 있는 중사 월급과 비교해볼 때 약간이나마 더 높은 금액을 받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군인 월급 중 기타 직군으로 빠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사관 후보생 및 항공과학교등학생들입니다. 일반적인 직업군인의 길을 달리는 사람들이지만 완성된 계급이 아니기 때문에 일반 군인들보다 적은 병사 월급과 거의 비슷한 수준의 월급을 받습니다.

2017년 군인월급 얼마나 받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사회에 나와 취업하기가 너무 힘든 나머지 군인의 길을 선택하는 분들이 부디 장기복무 전환에 성공하시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