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직 계약만료 실업급여 신청했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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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계약직 계약만료 실업급여 신청했던 이야기

계약직 계약만료 실업급여 신청했던 이야기 한번 해볼까 합니다.



▶ 계약기간만료로 실업급여 신청이 가능한가요?


계약직이 계약만료시 연장이 되지 않을 경우 실업급여 해당사항이 됩니다.


▶ 현재 실업급여 금액은 얼마나 되나요?


최소 52000원에서 최대 60000원정도 되는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해당 내용은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씌여진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계약직 계약만료 실업급여 신청했던 이야기


수년간 IT업무를 진행해왔지만 대졸이 아닌 관계로 정규직으로 지원할 수는 없었으며 주로 계약직 또는 파견직으로 일을 맡아 하고 있었으며 현재도 그러한 방식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도 파리목숨인지라 늘 일을 함에 있어 한두번 잘못하면 사람이 교체될 가능성이 있다보니 조심해야 하기 때문에 나름대로 칼날 위를 걷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본인이 하는 일이 주로 특정 회사에 소속되어 대기업 일을 맡아서 하다보니 이러한 분야는 정규직이 될 수 없으며 해당 기업에서 정규직 전환을 시켜주지도 않습니다. 계약직으로 일할 경우 상황여하에 따라 정규직이 가능성도 존재하지만 파견직으로 근무를 하게 되면 정규직은 아예 불가능하거든요. 결국에는 파견업무나 계약직이나 계약기간이 만료되어 계속적으로 근무를 하지 못하면 회사를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파견업체에서 담당하는 사업장이 많다면 이쪽에서 계약이 종료되도 다른곳의 TO가 남아있다면 그곳으로 이동하여 근무를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경우는 많이 없으며 계약이 끝남과 동시에 본사복귀 같은것은 없고 그대로 회사를 나가야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한데 본인이 그 경우를 겪어보았습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본문에 적혀있는 계약직 계약만료는 아니고 파견업체가 바뀌는 상황에서 기존사람이 그대로 이어지지 않고 다른 사람으로 교체되는 일이 발생한 것이죠.



어찌되었건 두가지 상황 모두 제목과 같은 상황이다보니 결국 실업급여는 정상적으로 신청되었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억울하면 공부를 열심히하여 4년제 대학을 나오고 대기업을 가야 했던것을 그러지 않았으니 모두 본인의 책임인것을요. 



계약직 계약만료 실업급여 신청했던 이야기 조금은 우울한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아직도 파견직으로 일을 하고 있지만 어짜피 이 일로는 안되겠다 싶어 다른일을 선택하여 부수입을 얻고 있는데 본업보다 부업이 더 잘 벌리는 상황이라 오히려 잘됐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