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 안빠지는 강아지 종류 개털이 싫다면
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털 안빠지는 강아지 종류 개털이 싫다면

개털이 싫다면 털 안빠지는 강아지 종류 보고 가세요



▶ 아파트에서 키우기 좋은 강아지가 있을까요?


푸들,시츄,요크셔테리어 같은 강아지 견종이 아파트에서 키우기 좋은 강아지로서 작고 털 안빠지는 강아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털 안빠지는 강아지가 진짜 털이 안빠지나요?


다른 강아지 종류보다 털이 덜 빠진다는 뜻이지 털이 아예 빠지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완벽하게 털이 안빠지는 강아지는 없다는 점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털 안빠지는 강아지 종류


강아지 키우기 초보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있습니다. 바로 본인의 현재 집안 상황을 따지지 않고 강아지를 집안에 들이는건데요 강아지를 키우는 것 까지는 좋지만 강아지 특성을 모르고 키우며 온 집안을 헤집고 다니게 만들면 결국 집안 곳곳이 개털로 도배가 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도 있습니다.


결국 개털때문에 개를 키우는 것을 포기할 상황이 올 수 있는데 이러한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털 안빠지는 개 선택을 하여 집안에 개털이 날리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작고 털 안빠지는 강아지 종류는 무엇이 있을지 알아볼까요?



시츄


중국 황실에서 길렀다고 전해지는 시츄는 친화적이고 사람을 잘 따르며 사교성이 좋습니다. 꾸준한 미용과 관리가 필요한 시츄는 관리를 하지 않을 경우 털이 다 엉키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 털을 다 밀어야 할 상황도 생길 수 있습니다. 


시츄의 털은 직모가 아닌 구부러져 있는 형태기 때문에 비듬이 잘 생기지 않으며 작고 털 안빠지는 강아지로 제격일뿐만 아니라 크게 짖지도 않아 아파트에서 키우기 좋은 강아지로 인기가 높습니다.



푸들(토이푸들)


푸들 역시 시츄와 비슷한 털 형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직모가 아니기 때문에 털이 안빠지는 강아지 견종 중 하나입니다. 말도 잘듣고 영리한 푸들은 훈련을 할 경우 곧 잘 알아들으며 모르는 사람을 잘 공격하지 않습니다.


푸들 크기는 일반 푸들과 토이푸들간 크기가 두세배 이상 나기 때문에 처음 기를 마음이 생긴다면 잘 고르셔야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일반 스탠다드 푸들보다는 작고 귀여운 토이푸들 선택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말티즈


작고 귀여운 말티즈는 가격도 저렴하며 털 안빠지는 강아지 순위에 랭크될 정도로 다른 강아지들과 비슷한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던 시츄,푸들과 비슷한 털 형태인 원형으로 되어 있으며 털이 하얗고 눈이 맑아 기품있어 보이기도 합니다. 


새끼때의 외모가 성견이 되어도 유지되는 강아지 특성상 8~9년을 살아온 말티즈라 하더라도 잘 꾸며놓기만 하면 그만큼 컷는지 모를 수 있습니다.



요크셔테리어


지금까지 소형견 종류 중 털이 원형으로 되어 있는 강아지만 소개했다면 이번에는 직모로 되어 있는 강아지 요크셔테리어 입니다. 작고 털 안빠지는 강아지 한 종류로서 위에 설명드린 세 강아지 종류보다는 성격이 사나운 관계로 아파트에서 키우기 좋은 강아지라고 하기엔 뭔가 부족한 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즉 손님이 방문했을때 손님을 향해 짖는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단순히 털이 안빠지는 강아지를 원하신다면 괜찮을지 모르지만 사교성에 있어서 쥐약이므로 집에 사람이 많이 찾아오는 경우라면 요크셔테리어는 피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개털이 싫다면 털 안빠지는 강아지 골라보자는 의미에서 글을 작성해보았습니다. 사실 이러한 강아지 종류 역시 털이 완벽하게 안빠지는 것은 아니며 그나마 다른 견종보다는 털이 덜 빠진다는 의미로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위에 4가지 강아지 중 하나를 선택했다고 하여 개털로 인한 집안청소를 안해도 될거라는 생각을 하는 분들은 없으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