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두는 방법 길만 알고 있다면

길만 알고 있다면 진행하기 쉬운 장기 두는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 장기 규칙이 존재하나요?

일정한 장기 규칙이 존재하지만 상대화의 합의에 의하 조율이 가능하며 꼭 따를 필요는 없습니다.

▶ 장기 잘두는 방법 같은게 있나요?

한두수 이상 앞을 내다보는 연습과 노력만이 장기 잘두는 방법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해당 방법은 대한장기협회 일부 내용을 참고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장기 두는 방법 길만 알고 있다면 OK!

요즘은 온라인게임이니 뭐니 해서 젊은 사람들이 잘 하지 않으려는 종목인 장기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요즘 중고등학생들에게 장기 두는법을 물어본다면 아마 모르는 학생들이 상당히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그만큼 산업과 IT가 발전하며 장기는 사람들의 인식에서 크게 잊혀져 갔습니다.

이동하기 ▶ 대한장기협회 공식 홈페이지 

저 역시 장기를 둘 줄은 알지만 최근 장기를 둔 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을 정도인데요 그렇다고 해서 모든 사람들이 장기를 두지 않는 것은 아니며 아직도 장기를 두는 사람들은 많이 있습니다. 장기 두는 방법 길만 알고 있다면 의외로 쉽게 진행이 가능한데요 하나씩 차례대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단 이동하기를 통해 대한장기협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일단 장기를 두기전에 장기 규칙이 존재합니다. 녹색을 띄고 있는 초나라에서 먼저 장기를 두게 되며 서로 한번씩 번갈아며 장기를 둡니다. 본인이 둘 수가 없다면 상대에서 수를 넘기는 것이 가능하며 궁(왕)이 궁을 마주보며 빅을 부를 수 있는 빅장 규칙이 있다고 합니다. 해당 규칙에서 빅장 규칙은 대부분의 장기를 하는 사람들이 적용하고 있지 않으며 저 역시 빅장 규칙을 적용하며 장기를 둔 적이 없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장기 시작 전 서로간의 합의를 통해 적용여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시작 전 상마 위치를 본인이 원하는 대로 선택하실 수 있는데 이는 상대방의 상마 선택을 보고 다르게 설정하는 등의 전략을 구사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장기 두는 방법 길을 하나씩 알아볼까요?

1. 왕(楚 & 漢)

왕은 본인이 속해있는 사각형에서 한칸만 이동하며 외부로 나갈 수 없습니다. 장기 규칙 중 빅장이 있다고 했는데 서로간의 합의점을 통해 빅장여부를 없앨 수도 적용할 수도 있습니다.

2. 사(士)

왕과 동일하게 사각형 내부에서만 이동이 가능합니다.

3. 졸(卒 & 兵)

좌우 및 전진이동만 가능하며 후퇴가 불가능합니다. 상대방의 졸이 본인의 왕의 영역 근처까지 가게 된다면 후퇴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신중한 이동이 요구됩니다.

4. 차(車)

직선이동이 가능하며 장기에서 중요한 위치에 속해 있습니다. 왕이 있는 구간 내부에서는 대각선이 존재하기 때문에 대각선 이동도 가능합니다.

5. 포(包)

장기말을 하나 뛰어 넘어서 이동이 가능합니다. 상대방의 포끼리는 뛰어넘을 수 없으며 먹는것도 불가능합니다.

6. 상(象)

대각선을 두칸 이동한 뒤 바깥쪽 좌우 또는 상단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이동하려는 주변에 장기알이 존재할 경우 이동이 불가능하며 간혹 실수하는 경우가 있는데 처음에 대각선 이동이 아닌 직선이동을 먼저 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컴퓨터 프로그램과 같은 규칙에 있어서는 무조건 해당 행위가 불가능이지만 젊은 사람들끼리의 장기 두는 법에서는 간혹 서로 이해를 못하고 넘어가기도 합니다. 어짜피 처음이동이 직선이나 대각선이나 결국 도착지는 같으니까요.

7. 마(馬)

직선이동을 한칸 진행한 뒤 원하는 대각선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직선방향 이동시 다른 장기알이 막고 있을 경우 이동이 불가능한데 상과같이 대각선 이동이 우선순위인 것을 직선으로 먼저시작하는 등의 행위는 마에서는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장기 두는 방법 길만 알고 있다면 간단하게 알수 있다는 듯에서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이러한 게임을 온라인으로 즐기게 되면 특정 장기알을 선택했을 때 지나갈 길을 미리 보여주기 때문에 장기 두는 법을 모르고 온라인게임 대국을 진행하더라도 진행을 함에 있어서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