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관계 호칭 명칭 모두 알고 계신지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 가족관계 명칭 정리가 어렵습니다.
가족 호칭 정리표를 보시고 어느정도 이해가 가능합니다.
▶ 가족 호칭 및 명칭을 쉽게 이해하는 법이 있을까요?
기본만 알고 계셔도 반은 먹고 들어가는 만큼 모두 알면 좋겠지만 꼭 그럴필요는 없습니다.
해당 내용은 가족 호칭 정리표를 일부 참고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가족관계 호칭 및 명칭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
사실 가족관계를 정리한다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연결고리가 많으면 많을 수록 알기 어려워지며 1년에 한번정도만 보는 사람들 즉 6촌이상 넘어가게 되면 거의 남남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고모 이모 매형 처형 처남 정도만 아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저 역시 그정도 이상으로는 모르는데 가족 호칭 정리표 확인을 통해 모르는 부분에 대해 하나하나 알아가시가 바랍니다.
1. 친가 기준
본인이 속한 친척들 중 할아버지를 통한 자식들을 기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형제자매를 기준으로 가며 큰아버지 및 작은아버지 그리고 고모선에서 끝나는 경우가 많으며 할아버지의 동생 또는 형과 같은 세대에서 아래로 이어지는 경우 6촌이상 멀어지기 때문에 설날 또는 추석과 같은 명절에만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누구를 어떻게 불러야 하는지 단숨에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2. 외가 기준
아버지가 아닌 어머니를 기준으로 이루어진 구성원들을 외가로 봅니다. 외가 역시 이모 및 외숙모 선에서 정리되며 더 멀어질 경우 6촌 이상되는 사람들은 추석 및 설날과 같은 명절에도 못보는 경우가 있어 실제적으로 보기가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외갓댁을 자주 자기 않는데다가 명절에도 가끔 방문을 하지 않다보니 외가쪽 6촌 이상은 거의 마주쳐본 적이 없네요.
3. 남편 기준
본인이 남편이라고 했을 경우 부르는 호칭들입니다. 이쪽은 비교적 친척관계가 가깝기 때문에 부르는데도 쉽게 부를 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누나가 몇명이든간에 누나의 남편은 모두 매형이 되며 부인의 남동생이 몇명이 되든 모두 처남이라 부르는등 복수이상을 같은 호칭으로 부르다보니 비교적 이해하기가 쉬운 구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 부인(아내)기준
부인 기준으로 부르는 호칭들입니다. 남편과 마찬가지로 아내의 주변인들을 부르는 호칭 역시 상당히 쉬운 편이 속하는데요 형부,올케,동서등 어디서 들어봤을만한 명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족관계 호칭에 있어 남편과 부인기준으로 부르는 호칭 및 명칭은 크게 어렵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족관계 호칭 명칭 모두 알고 계신지 그림과 함께 이야기해보았습니다. 4촌 이상은 저도 누가 누군지 구분이 잘 되지 않았는데 이번기회에 가족관계 정리를 통해 알아봐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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