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껍질 음식물쓰레기 일반쓰레기 여부 알아보겠습니다.
▶ 과일껍질 일반쓰레기로 버려도 되나요?
가급적 버리시면 안되며 과태료 대상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 바나나껍질 일반쓰레기로 버리면 안되는 이유?
수분이 존재하는 과일껍질은 모두 음식물쓰레기 대상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수분을 제거한 과일껍질은 일반쓰레기로 버려도 될까요?
바나나껍질 음식물쓰레기 일반쓰레기 여부
집안에서 과일을 먹는다는 것은 먹을 당시만 해도 참 행복한 일이라고 할 수 있지만 남은 잔반처리가 골치거리인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들면 파인애플,수박과 같은 과일껍질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이러한 쓰레기는 일반쓰레기로 분류하게 되는데요 과일껍질의 음식물쓰레기 기준은 동물들이 먹을 수 있느냐 없느냐를 따지는게 가장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과일잔반에 대해 일반쓰레기로 분류되는 경우는 대략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 각종 씨앗
- 견과류 껍질
- 쌀겨
- 부피가 큰 과일의 껍질
복숭아씨와 같은 씨앗과 땅콩껍질 그리고 쌀겨와 같은 경우 일반쓰레기로 분류가 이루어지며 파인애플껍질 그리고 멜론껍질과 같이 부피가 큰 과일껍질 역시 일반쓰레기로 분류됩니다. 그런데 모든 과일껍질이 일반쓰레기로 분류되는 것은 아니며 과일껍질 중에서도 일부는 음식물쓰레기로 분류가 된다고 합니다.
과일껍질에 대한 음식물쓰레기 분류기준은 주로 수분을 머금고 있으며 부피가 작은 과일에 대해서 적용이 되는데요 어떠한 과일껍질이 음식물쓰레기로 분류가 될까요?
- 바나나껍질
- 귤껍질
- 사과껍질
- 배껍질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부분 나열한 과일껍질이 모두 수분을 머금고 있는 것을 알 수 있기에 이러한 과일껍질들은 모두 일반쓰레기가 아닌 음식물쓰레기 대상에 포함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과일껍질의 수분을 모두 제거한다면 일반쓰레기로 버려도 될까요?
과일껍질의 수분을 확실하게 제거했다면 일반쓰레기로 분류하여 버려도 됩니다. 단 이것은 말 그대로 수분은 완전히 제거했을 경우에 한하는데 예를들면 귤껍질의 경우 처음 귤을 까게 되면 껍질에 물기가 묻어있고 말랑말랑한 상태인데 이것은 음식물쓰레기 대상이지만 약 2주정도 건조를 시키게 되면 귤껍질이 거의 부서지다시피 변하게 됩니다. 이럴때는 음식물쓰레기가 아닌 일반쓰레기로 버려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음식물쓰레기로 분류되는 과일껍질을 말리지 않은 채 일반쓰레기로 버렸다 적발될 경우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될 수도 있으니 완벽하게 건조를 할 자신이 없다면 그냥 음식물쓰레기로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바나나껍질 음식물쓰레기 일반쓰레기 여부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건조를 완벽하게 할 수 있다면 일반쓰레기로 그렇지 않는다면 음식물쓰레기로 가야 하지만 이것은 과일껍질에 한하며 다른 음식물쓰레기를 건조했다 해서 일반쓰레기로 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행동은 하지 않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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