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연기서류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예비군 연기서류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예비군 연기서류는 정말 많은데요 일반적인 질병부터 시작하여 사무업무로 인한 서류등 총 16가지의 서류가 존재합니다. 예비군 연기서류 없이 무단 불참을 하게 될 경우 동미참 훈련은 예비군 훈련차수가 뒤로 밀리게 되어 2차 및 3차까지 자동으로 연기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도 예비군 불참을 하게 되면 고발을 당해 벌금을 물거나 심한경우 징역을 살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비군 동미참 훈련의 경우 이런 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지만 동원훈련의 경우에는 좀 다른데요 한번만 불참을 하더라도 고발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동원훈련 특성상 날짜를 여러번 지정할 수가 없다보니 이러한 상황이 나올수밖에 없는데요 통신병과 같은 특수병과에 대하여 동원훈련이 2박3일 합숙으로 진행되는 만큼 입소를 하기가 싫은 사람들은 동미참 훈련 전환을 위해 예비군 연기서류를 제출해 동원훈련에서 동미참 훈련으로 전환시키기도 합니다.

하지만 예비군 연기서류를 제출하고 동미참 훈련으로 전환시키는 작업은 일반병에 대해서만 가능하며 부사관 및 장교신분으로 동원훈련 연기를 해도 동원 재지정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일반병이라 해서 무조건 동미참으로 변경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다보니 부사관 이상의 신분들 가진 사람은 예비군 연기서류로 동원훈련을 동미참으로 바꾸는 것은 어렵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비군 연기서류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주로 대한상공회의소의 자격증 시험을 이용하여 예비군 연기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극단적으로 보자면 동원훈련을 동미참으로 전환시키기 위해 시험일자를 선택하여 시험접수를 한 다음 실제 시험은 치르지 않고 동미참으로 전환하려고 시도하는 분들도 종종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예비군 연기는 동미참인 경우 할 필요가 없으며 동원훈련인 경우에 반드시 해야 하는 작업이지만 동원훈련 입소 5일전에 해야 하며 연2회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예비군 연기서류 가장 많이 사용하는것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 자격증 시험을 이용하는 이유는 매월 시험이 실시되기 때문에 연기를 하기 가장 좋은 공식문서로 인정받을 수 있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