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소비기한 존재하지만 일정하지 않다는 의미에서 알아보겠습니다.
▶ 유통기한 지난 음식 먹어도 될까요?
유통기한 외 소비기한이 존재하기 때문에 일부 음식에 대해 먹어도 됩니다.
▶ 유통기한 보는법은 무엇일까요?
대부분 제품 겉면에 적혀 있는데 제품마다 서로 다른 위치에 존재합니다.
해당 내용은 본인의 일부 경험이 들어가 있는 주관적인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유통기한 소비기한 존재하지만 일정하지 않다
대부분의 유통기한 보는법은 제품마다 비슷한데요 제품의 측면 또는 후면 아니면 밑면? 이런식으로 정확히는 겉면에 거의 100% 적혀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마트 및 홈플러스와 같은 대형마트에서는 제품마다 생산일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적게 남은 음식 또는 제품들을 전면에 배치해 사람들의 구매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유통기한은 판매가 가능한 기간이기 때문에 이렇게 대놓고 큼직하게 보여주는 경우가 많으나 소비기한은 그렇지 않다고 보시면 됩니다. 소비기한이 적혀 있는 제품이 거의 케바케로 확률적인데다가 비교적 적혀있는 제품보다 적혀있지 않은 제품들이 더 많은 관계로 일부 잘 모르는 사람들은 유통기한 지난 음식이라 하여 그냥 버리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곤 합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인 커피우유입니다. 커피우유 유통기한은 이렇게 우유곽 상단에 자세하게 적혀 있습니다.
대부분의 상품에는 이렇게 설명문이 적혀 있는데 보시면 아시겠지만 유통기한이 어느 부분에 표시되어 있는지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문제는 소비기한은 그 어떠한 곳에서도 보이지 않습니다. 소비기한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해서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상품 또는 음식을 버리는 분들은 아마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소비기한이 적혀 있는 음식은 해당 날짜까지 먹지 않을 경우 해당 제품에 대한 품질을 보장할 수 없다는 의미에서 적어놓으며 식품마다 모두 소비기한이 제각각이기 때문에 단순히 종류만 놓고본다면 소비기한이 적혀 있는 제품보다 적혀있지 않은 제품들이 훨씬 많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를들면 제가 즐겨먹는 콩나물 소비기한은 약 2주가량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콩나물무침을 오래 놔두고 조금식 먹어본 결과 상온이 아닌 냉장고 보관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2주일을 절대 넘기지 못하고 1주일정도 되니 맛이 가버리는 현상을 겪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렇듯 소비기한이 음식마다 모두 다르며 100% 신뢰할 수 없다보니 평균적인 소비기한만 적어놓을 뿐 그것이 100% 맞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현재는 방송이 종료된 비타민이라는 방송 프로그램의 화면 캡쳐본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음식을 상대로 소비기한이 적혀있는데 이 모든 기준이 맞는 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두부는 경험상 절대 90일을 가지 못했으며 달걀은 한달을 넘어도 상태가 멀쩡했습니다. 이렇듯 소비기한 기준이 모두 제각각이다보니 100% 신뢰할 수가 없어 조금 오래되었다 싶으면 냄새를 맡아보거나 맛을 보고 신맛이 나거나 냄새가 이상하면 해당 그림과 같은 소비기한과는 상관없이 버리는 편입니다.
유통기한 소비기한 존재하지만 일정하지 않다는 의미에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런식이면 차라리 소비기한을 없애버리고 감으로 따지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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