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채소 과일 기준 및 구분 방법

수박 채소 과일 기준 및 구분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 과일 채소 기준은 무엇인가요?

나무에서 열릴 경우 과일 땅에서 날 경우 채소로 분류됩니다.

▶ 그럼 수박은 채소인가요?

수박은 땅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과일이 아닌 채소입니다.

수박이 채소라는데 예외는 없을까요?

수박 채소 과일 기준 및 구분 방법

과일 채소 기준은 간단합니다. 나무에서 열매 형태로 자라나 그것을 수확했다면 과일이라고 부르며 채소는 땅에서 자라 뿌리를 내리고 수확하는 종을 채소라고 부릅니다. 그러한 기준에 따르면 수박은 채소가 맞습니다. 

사실 모든것을 나무냐 땅이냐로 과일 채소 구분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해당 논리에 빗대어 볼때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딸기는 채소일까요? 해당 논리에 의하면 딸기는 채소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채소보다는 과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저 역시 딸기는 채소가 아닌 과일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지금 채소라 알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과일로 인지하게 되겠죠. 당연히 딸기는 채소인데도 말이죠.

이러한 애매한 채소류들을 정확히는 과채류라고도 하는데 열매를 식용으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러한 축에 속합니다. 수박,딸기 외에도 참외,토마토등이 과채류 형태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용어는 버려두고 수박 또는 딸기와 같은 채소가 과일로 생각되는 이유는 주로 먹는 방식의 차이 때문입니다.

땅에서 열매로 수확하는 채소들은 주로 그냥 먹지 않고 썰어서 양념을 해 먹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말한 과채류들은 껍찔만 까거나 아니면 껍질도 까지 않고 그냥 먹다보니 이러한 혼란이 오게 되었는데 사실 논쟁거리조차 되지 않는 내용이지만 이러한 구분 방법이 존재한다는 것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수박 채소 과일 기준 및 구분 방법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과일도 채소도 아닌 중간단계인 과채류라는게 있다는 것을 이 글을 적으면서 처음 알았네요. 좀 더 배워야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