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도날 교체시기 정해진 수명은 없다

면도날 교체시기 정해진 수명은 없다는 주제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 면도날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면도날이 대부분 몇번 쓰고 버리는 용도기 때문에 특별한 관리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 면도날 수명은 얼마나 되나요?

대략적으로 최대 20회정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해당 내용은 본인의 개인적인 경험이 포함되어 있는 주관적인 글입니다.

면도날 교체시기 정해진 수명은 없다?

여러분은 면도날 수명이 존재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두달째 같은 질레트 면도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워낙에 털이 안나는 체질이기도 해서 성인인데도 불구하고 3~4일에 한번만 면도를 하다보니 두달째 같은 면도날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따로 면도날 관리를 하지도 않고 있으며 그냥저냥 계속 하나만 사용하고 있는데 언젠가는 면도날 교체를 해야 하겠죠? 그렇다면 면도날 교체시기는 대체 언제라고 보는게 좋을까요?

사실 면도날 교체시기는 사용횟수에 따라 수명이 정해져있다고 봐도 되는데요 정확히는 면도날 상단에 존재하는 윤활밴드의 상태에 따라 면도날 교체시기를 알아서 정하시면 됩니다. 저같이 3~4일에 한번 면도날을 사용하게 되면 윤활밴드 상태가 안좋아지는데 그리 짧은시간이 걸리지 않구요 한달에 기껏해야 5~6번밖에 사용을 하지 않는 저같은 경우로선 면도날 교체시기를 세달로 놓고 사용해도 충분합니다. 

하지만 하루만 지나도 수북하게 수염이 자라는 사람들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러한 사람들은 저보다 많은 면도날 사용을 하게 되므로서 당연히 저보다 짧은 면도날 교체시기가 오게 되겠죠?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면도날 수명이 윤활밴드 상태에 따라 달라지는 만큼 정해진 수명은 존재하지 않으며 면도날 오래쓰는 방법이라 해서 날을 세우는 방법도 존재하지만 결국 날만 세워질 뿐 윤활밴드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은 전무하기 때문이죠.

결국 면도날 교체시기는 정해진 수명은 없지만 평균적으로 사용횟수에 따라 짧으면 한달 길면 두세달정도는 사용하고 그 이후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면도날 교체시기 정해진 수명은 없다는 주제로 간단하게 개인의 관점에서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설마 면도날을 오래써야 할 정도로 가난하게 사는 것은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