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기관 제비용 제외 유관기관이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 유관기관이란 무엇인가요?
한국거래소 또는 예탁결제원과 같이 주식과 관련된 국가기관을 유관기관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 유관기관 제비용은 왜 내야 하죠?
주식을 거래함에 있어 일종의 정보 이용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유관기관 제비용이 대체 뭐길래 모두 제외가 가능한 곳은 한군데도 없을까요?
유관기관 제비용 제외 유관기관이란
모바일이 발달하고 스마트폰으로 누구나 주식(증권)거래를 쉽게 할수 있음에 따라 너도나도 주식 수수료 무료라는 이벤트를 내걸고 신규가입자들을 모으고 있는데요 걔중에는 신규가입시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는것이 가장 흔한 혜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벤트 문구를 자세히 보시면 늘 따라다니는 조건이 있습니다. 유관기관 제비용 제외라는 조건인데요 모든 증권사들이 100% 해당 문구를 안내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도대체 유관기관은 뭐길래 열이면 열 모든 증권사들이 이벤트를 하면서도 그건 면제시키지 못하는 것일까요?
유관기관이란 있을 유(有)자에 관계 관(關)자를 사용하여 특정한 일에 관련된 기관 즉 여기서 말하는 유관기관은 주식과 관련된 기관을 말합니다. 그리고 제비용은 어떠한 일을 함에 있어 발생하는 모든 비용을 제비용이라고 합니다. 결국 두 용어가 합쳐 유관기관 제비용 이라는 용어가 탄생하게 되는것이며 해당 뜻은 증권과 관련된 기관에서 일을 함에 따라 발생하는 모든 비용이 유관기관 제비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증권회사에 직접 찾아가 주식거래를 하는 사람들이 없으며 HTS시스템을 이용하거나 모바일을 통해 주식거래를 하는사람이 열이면 열이라고 할 정도로 보편화 되어 있습니다. 신규가입자들을 받으며 거래 수수료를 무료로 하는 것 까지는 그렇다쳐도 사실 해당 비용을 받지 않아도 알게모르게 광고를 통해 증권회사들은 수익을 벌어들이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유관기관 제비용에 있습니다.
유관기관 제비용은 증권사가 갖는 수익이 아닌 증권사가 한국거래소나 예탁결제원에 지불해야 하는 비용인데 해당 비용을 무료로 하게 되면 이는 곧 주식거래를 함에 있어 발생하는 비용을 증권회사가 떠안게 된다는 뜻이기 때문에 사실상 증권사 입장에서 손해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의 이익을 줄여 가입자를 모아 이득윽 취하기 위해서 주식 수수료는 무료로 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유관기관 제비용은 무료로 할 수가 없게 되는 셈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비용이 많이 발생하느냐? 그것은 아닙니다. 100만원 거래시 40원정도 들어가는 수준이기 때문에 크게 발생하지는 않는다고 보시면 되지만 사실 이것은 주식을 사고 파는 모든 행위에 대해 발생하기 때문에 일명 단타족이라 불리는 거래를 많이 하는 사람들은 그만큼 금액도 많이 내야 하는데 만약 이 금액을 무료로 한다고 가정해본다면 단타족은 증권사가 생각하기에 반가운 존재들일까요?
해당 금액은 증권분야에서만 적용되며 아직까지 가상화폐라고 불리는 비트코인에 대해서는 정부에서 가장화폐를 가상통화라 부르며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비트코인 분야에는 적용되어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만약 비트코인을 공식적으로 화폐인정 하게 된다면 그때는 아마 해당 분야에 유관기관 제비용이 포함될지도 모릅니다.
유관기관 제비용 제외 유관기관이란 무엇인지 알아보았습니다. 전문적인 설명은 아니지만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용직 퇴직금 지급기준 계산방법은 (0) | 2018.02.28 |
---|---|
직업군인 월급 하사부터 대장까지 (0) | 2018.02.23 |
현금영수증 하는이유 소득공제 때문이다 (0) | 2018.02.19 |
대기업 기준 중소기업 중견기업 서로간의 차이 (0) | 2018.02.16 |
자동차 벌금 조회 내 벌점은 얼마 (0) | 2018.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