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좌석 등급 가격차이 어마어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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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비행기 좌석 등급 가격차이 어마어마합니다

비행기 좌석 등급 가격차이 어마어마하다는 의미에서 알아보겠습니다.



▶ 비행기 좌석은 어떠한 등급이 있나요?


총 4가지 등급이 존재합니다.


▶ 비행기 좌석 가격차이는 얼마나 발생하나요?


등급이 올라갈수록 가격차이가 두배 이상 발생합니다.



해당 내용은 대한항공을 기준으로 작성된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비행기 좌석 등급 가격차이 어마어마합니다


해외로 출국하는 비행기 탑승시 장거리를 앉아있어야 하다보니 자리에 앉아있더라도 상당히 불편한 감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아시아나항공이 대한항공보다는 조금 더 불편했던 것 같습니다. 그만큼 아시아나항공이 대한항공에 비해 5만원정도 저렴하게 이용 가능한데요 대한항공은 비용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비싼 항공사인만큼 예약 변경을 해도 해당 작업에 따른 패널티가 없는 등(무조건 없는 것은 아님)몇가지 장점이 있어 가격이 조금 높아도 저가항공사나 다른 항공사보다는 직항이 가능한 대한항공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비행기 좌석은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총 4종류의 좌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퍼스트클래스,비즈니스석,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이코노미석 4종류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우리나라 항공사는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이 옵션에 존재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3종류의 좌석만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해당 3종류의 좌석을 토대로 등급 및 가격에 따른 정보를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 이코노미석


일반석이라고도 불리는 이코노미석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용하는 좌석으로서 편하게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기에는 조금은 불편하다고 할 수 있는 좌석입니다. 



빼곡히 사람들이 앉아야 하다보니 뒤로 젖히는 것도 마음대로 하기 쉽지 않으며 식사시간이 되면 뒤로 젖힌 좌석을 다시 원위치 시켜야 해야해서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나름대로 저렴한 가격으로 해결되는데요 비행기를 통한 목적지 이동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요금 아니겠습니까?



대한항공 비행기 이코노미석 가격인데요 성수기 비수기에 따라 가격차이가 발생할 수 있음을 참고해주시고 이러한 가격이구나 라고만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저가항공사는 왕복을 하더라도 가격이 크게 내려가지만 기내식이 없고 직항이 아닌 경유가 필요한 곳이 있어 해당 가격이 나쁘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 비즈니스석


대한항공 비행기 비즈니스석입니다. 비즈니스석만 가도 이코노미석에 비해 월등한 차이가 발생합니다. 



그림만 봐도 좌석이 상당하게 편하게 되어 있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문제는 그만큼의 가격이 고가로 변한다는 것입니다.



대한항공 비즈니스석 가격입니다. 이코노미석과의 비행기 좌석 가격차이가 어마어마하게 발생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략 4배가량의 차이가 발생하게 되는데요 일반인이 그만큼의 돈을 주고 여행을 할 일이 몇번이나 있을까요? 같은 노선을 선택했음에도 직항이 없는 것으로 봐서는 아마 직항이 가능하다면 가격은 훨씬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 퍼스트클래스(일등석)


비행기 비즈니스석이 조금 무리를 해서라면 일반인도 평생에 한번정도는 시도해볼 수 있는 좌석입니다. 위에서 보여드린 가격이라 할지라도 왕복 기준으로 적용된 금액이다보니 편도로만 따진다면 약 300만원가량의 금액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퍼스트클래스는 조금이라고 하기에는 많은 무리가 따르는 좌석인지라 회사 대표나 일명 높으신분들 외에는 거의 이용을 하지 않습니다. 좌석도 가장 좋고 서비스도 가장 좋지만 그만큼 엄청난 가격을 지불해야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비즈니스석에 비해 약 2배에 가까운 요금을 지불해야 하며 이코노미석과 비교했을때 가격차이는 대략 6배이상의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아마도 성수기가 되면 7배이상의 가격차이가 발생할 수도 있겠네요.



비행기 좌석 등급 가격차이 어마어마하다는 의미에서 특정 사이트를 이용하여 동일노선을 직접 비교해보았습니다. 각 좌석에 대한 가격차이를 보고 있자니 아무리 돈이 많아도 평생 이코노미석만 타고가야 할 팔자인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