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보너스번호 2등 아니면 필요없다는 의미에서 알아보겠습니다.
▶ 로또에서 보너스번호는 왜 2등에만 적용되나요?
다른 이유는 없으며 로또 시행법상 그렇게 적용되었기 때문입니다.
▶ 로또 추첨시 보너스번호가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1등과 3등의 확률이 너무나도 많이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해당 내용은 본인의 뇌에서 나온 뇌피셜임을 알려드립니다.
로또 보너스번호 2등 아니면 필요없어요
일주일간의 행복이라고 하여 로또를 구매하는 사람이 많을것으로 생각하는데요 그중에는 진짜로 1등당첨을 바라고 구매를 하는 사람부터 저와같이 1등은 커녕 5등만 되어 한번이라도 더 공짜로 진행하자는 마음을 가지고 편하게 로또 구매를 하는 사람들까지 다양하게 존재할 것입니다.
로또는 6개의 번호를 무작위로 추첨해 순서에 관계없이 공이 나오는 순서대로 숫자를 맞혀 3개이상부터 5등이라는 이름아래 당첨금 지급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로또 확률을 보면 5등부터 3등까지는 나름대로 합리적인 당첨확률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5등은 45분의 1, 4등은 733분의 1, 그리고 3등은 35,724분의 1로서 당첨되어 본 적은 없지만 나름대로 합리적인 로또 당첨 확률임에는 틀림없어 보입니다. 그런데 6개의 로또 순서를 맞춘다는 것은 5개를 맞출때와 6개를 맞출때의 확률이 어마어마하게 차이가 크게 발생하다보니 사실상 5개를 맞췄을 경우 이를 2등으로 해버릴 경우 당첨금을 나누는 로또 특성상 2등 당첨금이 1등당첨금과 심각한 가격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제 798회 로또 당첨결과인데요 1등과 3등의 당첨게임 수를 보시면 거의 300배이상 차이가 발생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매 회차마다 3등 당첨자 수는 1000~2000명 전후로 당첨이 이루어지고 있다보니 사실상 현재 로또 당첨 2등금액을 3등에게 몰아줘버릴 경우 3등이 받을 수 있는 금액은 현재 상황인 100만원대에서 200만원대로 늘어나게 될 가능성이 존재하지만 그렇게 될 경우 1등과의 괴리감이 어마무시하다보니 사실상 이를 어느정도 평준화할 수단이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너스번호라는 것을 이용하여 당첨확률을 조금 더 낮추는 대신 당첨금액을 상승시키고 당첨액수를 증가시키는 나름대로 제작자들이 머리를 쓴 로또규칙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로또 보너스번호 2등 아니면 필요없다는 의미에서 알아보았습니다. 로또 구매금액 분배를 적절히 하기 위한 보너스번호가 존재하는 이유 이해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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