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습기 제거 제습기 없이 가능하다는 의미에서 간단하게 알아볼까 합니다.
▶ 습기가 생기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실내와 실외의 온도차로 인해 습기가 발생합니다.
▶ 여름과 겨울 어느때 습기가 많이 생기나요?
겨울보다 여름철 습기가 자주 발생합니다.
과연 제습기 없이 습기는 어떻게 제거가 가능한 것일까요?
집안 습기 제거 제습기 없이 가능해요
대한민국은 주로 여름철이 겨울철보다 습기가 많은데 정확히 습기는 아니고 습도가 높다는게 맞겠죠. 습기가 많거나 습도가 높은 경우 빨래가 잘 마르지 않는 것은 당연하고 집안 벽면에 곰팡이가 잘 피게 되는데 반지하 원룸에 살고 있다면 여름철 곰팡이는 각오하셔야 할 지도 모릅니다.
또한 책이 망가지고 김이 눅눅해져 금방 먹지 않는 이상 제대로 먹을 수 없게 되는 등의 많은 불편함이 생기는데 습기를 그대로 방치했다간 집안을 초토화시키며 무슨 일이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언제나 습기와의 싸움을 해야 합니다. 모든게 귀찮다면 제습기를 사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집안이 큰 경우 제습기 하나만으로는 역부족인 경우가 많아 차라리 제습기를 사용하지 않고 다른 방법을 이용해야 하는게 더 나은 상황도 생길 수 있습니다. 집안 습기 제거 무슨 물건을 이용해야 제대로 잡을 수 있을까요?
- 숯
마른 숯을 이용하여 제습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부패 세균의 증식을 억제해주는 숯은 제습효과도 뛰어나지만 냄새제거에도 효과적입니다. 숯의 가장 큰 장점은 제습효과 외에도 주위가 건조하면 수분을 다시 방출한다는데 있습니다.
- 계피(커피찌꺼기)
헌 스타킹을 이용해 계피(커피찌꺼기)를 침대 하단 빈공간 또는 집안의 모서리에 놓아둘 경우 습기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난방 또는 에어컨(선풍기)
여름엔 에어컨 및 선풍기를 가동시키며 겨울에는 난방을 해야 한다는 것은 상식이지만 전기세 또는 난방비가 아깝다 하여 해당 행위를 하지 않는 사람들이 더러 있습니다. 이러한 행위를 함으로 인해 자연 통풍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상황에 맞는 난방 및 에어컨 가동이 필요합니다.
- 소금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인데요 숯이나 계피는 사실 어디선가 구해와야 한다는 사소한 단점이 존재하지만 소금이 없는 집은 아마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가능하면 굵은 소금을 그릇에 담아 집안 곳곳에 놓아둘 경우 습기 제거 작업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집니다.
- 그 외
신문지를 이용하여 옷 사이사이에 넣어두어도 습기를 제거할 수 있으며 양초를 태워 냄새제거와 함께 습기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집안 습기 제거 지습기 없이 가능하다는 의미에서 알아보았습니다. 모두 다 귀찬핟면 그냥 제습기를 하나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그것보다는 여러가지 좋은 방법을 이용해 습기를 제거해보는 것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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