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그만둘때 돈은 어떻게 핑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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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과 상식

알바 그만둘때 돈은 어떻게 핑계는

알바 그만둘때 돈은 어떻게 핑계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알바 그만둘때 문자 통보가 가능한가요?


문자로도 가능하지만 사업주에게 안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 알바 그만둘때 핑계가 중요한가요?


핑계가 중요하지는 않지만 좋지 않은 의도로 그만둘때는 어느정도 핑계를 대는것이 나쁘지는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본인의 개인적인 알바 경험에 의한 주관적인 의견임을 알려드립니다.



알바 그만둘때 돈은 어떻게 핑계는


알바의 계절은 언제나 같은 상황에 찾아오게 됩니다. 수능이 끝나거나 방학기간 중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자리는 한정적이고 지원자수는 많다보니 어느정도 지원자를 걸러내기 위한 면접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면접을 보고 뽑은 알바가 일을 잘하면 상관없는데 일을 잘 하지못하고 덜렁대면 사장의 입장으로서는 참 괴로울때가 많을거라 봅니다.



알바 역시 사정은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일을 하다 여러가지 이유로 아르바이트 그만둘때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몇가지 상황을 이야기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아르바이트를 한지 얼마 되지 않아 더 좋은 자리가 생겼을 때

2. 6개월 이상 아르바이트를 하겠다고 면접을 보았으나 실제로는 2달밖에 시간이 없을때

3. 일이 고되고 하고싶지가 않을때

4. 하는일에 비해 급여가 적다고 느껴질때

5. 아르바이트 급여를 정상적으로 주지 않을때


이 외에도 수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대부분 이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2,3번이 가장 많을거라 생각하는데요 아르바이트를 구할때 경력도 그렇지만 오래하는사람을 선호하기 때문에 오래할 수 있다는 거짓말은 사실상 거의 불문율이 되어 버렸습니다. 사실 아르바이트를 2달만 하고 그만두겠다고 할 경우 급하지 않은 이상에 뽑아줄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3번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일이 생각했던것보다 쉽지 않고 하고싶지가 않을때 무단결근을 하는 경우가 아르바이트 업계에서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알바가 갑자기 하기 싫다면? 간혹 알바 그만둘때 문자통보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상당히 좋지 못한 경우라 할 수 있습니다. 우선 아르바이트도 직업의 한 종류기 때문에 문자통보 후 출근을 하지 않는 것은 사업주에게 좋지 않은 인식을 심어줄 수 있을 뿐더러 불미스러운 일로 아르바이트를 그만두는 상황이라면 나머지 급여를 직접 와서 받아가라는 식의 사업주 대처가 가능하므로 쉽게 넘길 수 없는 부분입니다.


아르바이트 급여를 무조건 계좌이체로 해줘야만 한다는 법이 없기 때문에 알바 그만둘때 문자통보를 하게 된다면 아마 사업주는 이 방법을 쓸 확률이 높고 돈을 받으러 가면 분명 뭐라 한소리를 하게 되겠죠. 그래서 가급적 알바 그만둘때 문자통보를 통한 무단퇴사는 하지 않으시는 편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알바 그만둘때 핑계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집이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2. 부모님의 반대로 일을 하지 못할 듯 싶습니다.

3. 취업을 하게 되어 아르바이트를 못하겠습니다.


당장 생각나는 알바 그만둘때 핑계 리스트를 적어보았는데요 이 외에도 수십가지 핑계가 존재할지 모릅니다. 사실 핑계를 댄다는 것이 현재 아르바이트 그만둘때 직접적인 이유를 말할 경우 좋지 않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보니 이러한 핑계를 대야만 하는 것이고 어짜피 사업주도 어느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단지 적당히 넘어갈 뿐이죠.


결국 모두 같이 좋게 끝나는 윈윈전략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아르바이트를 그만둔다는 통보를 약 2주전쯤 하고 적당한 핑계를 대서 그만두는 것이 서로에게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르바이트 종료 통보기간이 끝났으면 다음날부터 나가지 않아도 되며 사업주의 사정을 봐줄 필요는 없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알바 그만둘때 돈을 정상적으로 지불해주지 않는다면 이것은 고용노동부 신고를 해서라도 모두 찾아야 하는 다른 문제입니다.



알바 그만둘때 돈은 어떻게 핑계는 어떻게 할지 간단하게 이야기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문자통보 후 그만두는 것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