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활량 늘리는법 무엇이든 꾸준하게

폐활량 늘리는법 무엇이든 꾸준하게 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알아보겠습니다.

▶ 폐활량은 늘어나는 것이 가능한가요?

어느정도 수준까지 늘어나는 것은 가능하지만 그 이상은 선천적이기 때문에 어렵다고 합니다.

▶ 폐활량을 더 이상 늘리지 못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폐로 들어온 산소를 활용하는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폐활량이 늘어나도 그것이 곧 운동을 잘한다는 것은 아니라고 하네요.

폐활량 늘리는법 무엇이든 꾸준하게

폐활량이란 폐에 공기가 들어올 수 있는 양의 최대치를 말하는데 최대한 공기를 들이마신 뒤 모두 내쉴때 나오는 공기의 양을 측정해 나오는 양을 측정해 폐활량이 얼마다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성인남성은 기본적으로 3000cm³~ 4000cm³정도를 가지고 있으며 성인여성은 그보다 약간 적은 2500cm³~ 3500cm³정도의 폐활량을 기본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폐활량은 선천적인게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사실상 운동을 아무리 한다고 해서 폐활량이 늘어나지 않습니다. 10년 이상 운동을 하게 되면 당연히 어느정도 영향은 있을 수 있겠지만 폐활량을 운동으로 늘리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폐활량 운동 하면 가장 대표적인게 수영과 마라톤을 들 수 있을텐데요 대표적인 인물이 황영조와 박태환을 들 수 있겠네요. 황영조와 박태환은 남들보다 뛰어난 폐활량을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었던데다가 운동으로 인해 폐에서 몸으로 보내는 산소를 활용하는 능력을 극대화시켰기 때문에 운동선수로서 메달도 따고 이름을 알릴 수 있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현재는 안좋은 사건으로 인해 두사람 모두 예전과는 다른 명성을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일반사람과는 다른 폐활량을 보유하고 있었다는 것은 사실이니까요.

결국 정확히 말하자면 10년이상 꾸준한 운동이 아닌이상 폐활량 늘리는법은 존재하지 않을 수 있으며 폐활량 늘리는법이 아닌 몸속에 들어온 공기 소모 효율을 늘리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마라톤(달리기),수영 외에도 등산과 같이 계속적으로 산소를 크게 호흡하며 내쉴 수 있는 유산소운동을 꾸준히 해야만 몸안에 있는 공기 소모 효율이 늘어나게 되겠죠? 물론 담배를 피우는 흡연행위 역시 폐활량과는 거리가 멀어질 수 있으므로 가급적 금연을 해야 합니다.

폐활량 늘리는법 무엇이든 꾸준하게 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선천적인것은 이길 수 없지만 효율성을 늘릴 수는 있는 것이 바로 유산소운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