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간간히 쓰이는 번개탄 피우는법 알아볼까요
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요즘도 간간히 쓰이는 번개탄 피우는법 알아볼까요

요즘도 간간히 쓰이는 번개탄 피우는법 알아보겠습니다.

 


▶ 번개탄이 현재도 잘 쓰이나요?

거의 사용되지 않습니다.

▶ 번개탄은 그냥 불을 붙이면 잘 안붙나요?

톱밥이 붙어 있는 곳 위주로 불을 붙여야 그나마 잘 붙습니다.

 

현재 번개탄은 어디서 사용되고 있을까요?

 


요즘도 간간히 쓰이는 번개탄 피우는법 알아볼까요

번개탄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하니 갑자기 오래전 캠핑을 가서 번개탄을 이용해 고기를 구워먹던 생각이 나는데요 그만큼 평소에는 사용할 일이 거의 없는지라 번개탄을 마지막으로 본적이 언제인지도 까마득하고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그만큼 번개탄 생산업체는 연탄과 같이 적은데요 수요가 워낙에 없다보니 전국에 대략 5~6곳밖에 없다고 합니다. 수요도 없거니와 해외에서 들여오는 저가형 번개탄의 수입에다가 
번개탄 하면 다들 잘 아시다시피 사고의 대명사로 잘 알려져 있기에 이미지 실추가 커서 생산업체가 적은 수준이라고 합니다. 어쨌든 80년대부터 90년대쯤 많이 사용했으며 착화탄이라는 정식명칭이 있지만 상표명인 번개탄이 고유명사가 된 케이스인데 어떻게 불을 잘 붙일 수 있을까요?

 


번개탄의 구성요소 그리고 잘 피우는법?

번개탄은 재질이 마른 톱밥과 숫가루를 뭉쳐 밀가루나 전분등으로 뭉쳐 만든 것인데 보기에는 연탄과 비슷해보이지만 연탄에 비해서는 상당히 잘 타는 축에 속합니다. 그런데 상대적으로 잘 타는 것일 분 그냥 라이터를 이용하여 불을 붙이면 잘 타는건 아니다보니 나름대로 심심한 전략이 필요합니다.

검은색 부분에 불을 붙이면 잘 붙지 않으므로 뒤집거나 연탄 집게로 잡은 뒤 톱밥이 붙어 있는 부분에 집중적으로 불을 질러줘야 불이 붙게 됩니다. 가장 쉽게 불을 붙일 수 있는 방법은 신문이나 종이를 이용하여 함께 불을 붙이는 것입니다.

 


사실 이런 방법을 알아봤자 크게 의미가 없는데 번개탄을 피우는 상황이 요즘은 대부분 캠핑을 가는 상황 외에 없기 때문에 번개탄을 피우기 위한 최소한의 도구인 부탄가스와 토치를 이용하면 아무 노력없이 아주 쉽게 번개탄을 피우는 것이 가능합니다. 설마 토치 없이 캠핑을 가는 분들은 없으시겠죠?


요즘도 간간히 쓰이는 번개탄 피우는법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이거 완전 알아도 별로 쓸데없는 지식인 것 같습니다.